투표 중6일 남음가족

엄마가 남긴 적금 삼천만 원을 언니가 혼자 갖겠다고 합니다

엄마가 돌아가시고 적금 삼천만 원이 남았습니다. 엄마를 십오 년 모신 건 언니입니다. 저와 남동생은 그동안 매달 생활비를 보냈습니다. 삼 남매가 똑같이 나눌 줄 알았는데, 언니가 혼자 갖겠다고 했습니다.

엄마의 수첩

언니가 엄마 수첩을 내밀었습니다. 마지막 장에 엄마 글씨로 「적금은 큰딸 몫. 십오 년 고생했다」라고 적혀 있었습니다.

그래도 걸리는 것

그 수첩은 엄마가 치매 진단을 받은 뒤에 쓰신 것입니다. 그리고 그 적금에는 우리가 보낸 생활비도 들어 있습니다.

일상 갈등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사연입니다. 인물과 상황은 가상입니다.

엄마 수첩의 한 줄, 유언으로 봐야 할까요? 똑같이 나눠야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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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20

  • 방청객5190 · 2026. 10. 17. 오전 6:56:51

    큰돈도아닌 3천을 엄마ㆍ유언인데

  • 배심원5922 · 2026. 10. 17. 오후 3:13:41

    그글이 없어도 그 돈은 당연히 언니몫이죠

  • 방청객7165 · 2026. 10. 18. 오전 12:49:21

    나눠준다해도 언니다줘야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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